서브이미지

NEWS

한사랑내과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

홈으로_ 내과클리닉_ 내과질환

내과클리닉


내과질환

1심전도 검사는 왜 필요할까?

  • 부정맥(심장의 리듬 이상)의 발견과 진단
  • 고혈압으로 생기는 심장 근육 비대의 진단과 변화를 판정하기 위해
  •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허혈성 심장병의 발견과 진단을 위해
  • 심장병의 진행이나 회복 상태의 진단을 위해
  • 치료약의 효과나 부작용을 판정하기 위해
  • 심장 카테타 검사를 할 때
  • 마취나 수술할 때

검사는 안정상태로 5~10분이면 OK!

검사는 누워서 시행하게 되며 웃옷을 벗은 상태에서 가슴에 6군데, 양쪽 수족에 각기 1개씩 전극을 붙이고 심장의 활동에 의해서 근육이나 신경에 전달되는 전류의 변화를 유도하여 기록합니다. 검사 시간은 보통 5-10분 정도 소요됩니다.

검사 전과 검사 중에 주의해야 할 사항

심전도 검사 전에는 운동을 하지 않도록 하며 검사하기 1시간 정도 전부터 커피와 담배 등의 자극성 기호품은 금하도록 합니다. 상반신은 벗은 상태로 검사하며 금속이 많이 달린(지퍼 등) 옷은 피합니다. 팔찌, 시계, 허리띠 장식 같은 금속제는 풀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심전도 검사 종류는?

안정 시에 측정하는 단순 심전도 검사, 24시간의 심전도를 기록하는 홀터 모니터링, 운동시의 심전도 변화를 보는 운동부하심전도 등을 시행합니다.

운동부하 심전도

평소 조용히 있을 때는 일어나지 않으나 운동이나 일을 하면 가슴 통증이 일어나는 협심증 같은 경우에 부하 시험을 하고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부하 심전도는 심장에 일정한 운동을 부하 하면서 심전도를 조사하여 심근 허혈(심근에의 산소 공급 부족 상태)이 나타나는 가를 판정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을 진단하는 데 널리 사용하며 심전도가 정상이라도 협심증이 의심되는 사람 에서는 이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4시간 홀터 심전도

부정맥이나 협심증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단시간의 심전도 검사에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환자에게 자기 테이프에 24시간 심전도를 기록하는 홀터 심전도를 휴대하면서 심전도를 지속적으로 기록한 후에 그것을 컴퓨터로 재생 해석하여 진단하는 홀터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부정맥의 진단이나 가슴 통증과 잠재성 허혈성 심장질환의 감별 등에 유용하게 사용
하며, 홀터 심전도를 휴대하는 동안에는 24시간의 생활 행동, 가슴 통증, 가슴이 두근거림 같은 자각 증상을 기록할 필요가 있습니다.

Quickmenu